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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시마, 클락톤호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스테이크 전격 비교! ㅋㅋㅋ

필리핀에서 최근 방문했던 스테이크 전문점들과 한국 프랜차이즈 스테이크 하우스 비교

(별점은 5점 만점에 각 레스토랑을 매우 주관적으로 상대평가 하였습니다.)

1. Belissima Deli House

​등심 500g 잘라서 나오는 것으로 주문.

- 스테이크 두께 ★★☆☆☆

: 전반적으로 두께는 얇은 편입니다. 물론 제가 500g 짜리를 시켜서 그럴 수 있겠지만, 비슷한 중량의 타 스테이크 하우스보다 얇은 편입니다.

- 스테이크 굽기 ★★★☆☆

: 요청한 것 보다 조금 더 익혀서 나오는 것 같은느낌인데 두께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필리핀 친구들은 바짝 익혀먹는걸 좋아하다보니, 이런 형태를 선호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 분위기 및 청결도 ★★★☆☆

: 관광지에서 약간 벗어난 곳에 있는 로컬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으로 매우 청결한 느낌입니다. 직원들은 유니폼을 잘 갖춰입고 있으며, 식기류도 두 번 방문하는 동안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 친절도 및 응대속도 ★★★★☆

: 직원들은 전반적으로 친절합니다. 다만, 조금 어수선한 분위기가 있습니다. 직원끼리 홀에 모여서 떠든다거나 테이블에 대충 앉아있는다던가. 가끔 자기들끼리 이야기에 심취해있으면 바쁘지 않음에도 불렀을 때 바로 반응이 오지 않습니다. 

- 식사 가격 ★★★★☆

: 립아이 스테이크 500g 가격이 1,390페소(한화 약 35,000원 입니다.) 한국에 비하면 저렴한 가격대이나, 필리핀 현지 물가를 생각하면 낮은 가격은 아닙니다. 한끼 식사에 남2 여2 기준으로 약 3,500 ~ 4,000 페소(한화 약 8~10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 총평 ★★★☆☆

: 현지인 입맛에 특화된 스테이크 및 이탈리안 음식점 입니다. 스테이크는 무난한 편이나, 피자가 매우 괜찮습니다. 다만, 파스타 류는 제 입장에서 추천하긴 어렵습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음식점 입니다. 

2. Clarkton Hotel Restaurant

​안심 510g

- 스테이크 두께 ★★★★★

: 전반적으로 두께가 매우 두껍습니다. 물론 안심과 등심의 차이 때문일 수 있겠으나, 그걸 감안 하더라도 매우 두툼하게 나옵니다.

- 스테이크 굽기 ★★★★☆

: 요청한 굽기를 가장 제가 생각한 것과 비슷하게 구워줍니다. 다만, 더넛번 방문해 본 결과 가~끔 조금 덜 익혀나올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다시 맞춰달라고 하면 바로 굽기를 맞춰줬습니다.  

- 분위기 및 청결도 ★★★★☆

: 호텔 레스토랑 답게 갈끔하고 조용합니다. 측면 통유리로 되어있는 너머로는 클락톤 호텔 수영장이 보이는 뷰로, 가끔 좋은 풍경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저날은 그냥... 아떼밖에.

- 친절도 및 응대속도 ★★★☆☆

: 직원들은 역시 매우 친절합니다만, 홀 서빙 직원수가 많은편이 아닙니다. 대응은 빠르고 좋으나 그 직원을 부르는 것 부터가 쉽지 않습니다. 홀이 직원이 한명도 없이 비어있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식사 가격 ★★☆☆☆

: 안심 스테이크 510g 가격이 2,295페소(한화 약 58,000원 입니다.) 한국 가격을 생각하더라도 낮지않은 가격입니다. 다만, 같은 호텔 스테이크를 비교했을 경우엔... 비교 자체가 안되겠지만, 전체적인 서비스, 고급스러움 등 또한 비교할수 없으니 논외입니다. 필리핀 현지 생활수준으로 봤을 때 일반 서민이 방문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한국인 에게도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가격대는 아닙니다. 남자2인 각 스테이크 1인분 및 음료, 사이드 등을 주문했을 때 약 4800~5000 페소(한화 약 12~13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 총평 ★★★★☆

: 현지에서 스테이크를 많이 먹는편도 아니고, 고기 전문가도 아니지만 제 입맛에는 가장 잘 맞는 스테이크 음식점 입니다. 지갑사정이 허락한다면 앙헬레스에서 스테이크는 클락톤에서만 먹을 것 같습니다. 또한 피자, 파스타, 샐러드, 수프, 디저트 등 흠잡을 만한 것이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매우 고가라는 것...

3. Outback Steak House (Korea)

채끝등심 280g

- 스테이크 두께 ★★★★☆

: 전반적으로 두께는 무게대비 가능한 두껍께 뽑은 것 같습니다. 280g이다보니 등심에서 더이상 두껍게 봅기는 어려웠을 것 같습니다. 벨리시마의 등심 스테이크보다 약간 더 두꺼운 느낌입니다.

- 스테이크 굽기 ★★★★☆

: 요청한 굽기보다 살짝 덜익힌 느낌이나 평소 레어 혹은 미디움 레어를 즐기는터라, 미디움레어로 주문했을 때 불만은 없었습니다.    

- 분위기 및 청결도 ★★☆☆☆

: 주말에 방문해서인지 매장도 혼잡하고 정리가 안됩니다. 너무 시끄럽고 시장바닥 같은 혼잡함입니다. 다만 그래도 기본은 있는 곳이다 보니 시설 자체는 깔끔하고 청결합니다. 

- 친절도 및 응대속도 ★★☆☆☆

: 직원들은 매우 어수선합니다. 매장 규모에 비해 직원이 매우 많으나 서로서로 정리가 안되는 느낌입니다. 제가 방문한 매장에는 서빙로봇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직원들과 서빙로봇간의 불협화음이 느껴집니다. (도입한지 얼마 안됐는지...) 

- 식사 가격 ★★★★☆

: 채끝등심 280g 가격이 1,950페소(한화 약 48,900원 입니다.) 한국 스테이크 가격을 표준짓는 느낌의 가게입니다. 한국 물가와 인건비 등등을 고려했을 때 저렴하진 않지만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한국 내에서는 통신사 할인, 쿠폰할인 등을 적용이 가능하여 실제 지불하는 가격은 달라질 수 있고 저는 41,500원 정도에 이용하였습니다. (통신사 할인15%) 2인 스테이크, 파스타, 오지치즈후라이 등등 이용하고 약 9만원 정도가 나왔습니다.

- 총평 ★★★☆☆

: 한국에서 가장 팬시하고 무난하게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전통있는 프랜차이즈 입니다. 큰 감동도 없으나 큰 실패도 없이... 어찌보면 실패없이 무난한 스테이크 전문점 이라는 타이틀이 가장 잘 어울리는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고알못의 주관적인 평가였습니다. 이견이 있으면 이번에는 형들말이 다 맞아욬 ㅋㅋㅋ 

그래도 저는 누가 사준다고 가격 생각하지 않고 고르라고 하면 아직까진 무조건 클락톤 호텔 안심스테이크!!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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