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많이들 헷갈리시는 칸디호텔의 1,2,3,그로스배너 위치입니다.

저도 처음엔....뭐여 원은 어디고 쓰리는 어디래? ㅋㅋㅋ 그로스배너는 뭐여... 이랬었습죠.
칸디 1,2는 중간이 이어져 있어서 각 층에서 직접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며, 두 건물 사이의 1층에는
* 타벅 코리안 레스토랑
* C.E.O cafe
* 칸디스토어(매점)
이 있습니다. 특히 칸디 매점은 일반 호텔 내부에 있는 매점에 비하여, 굉장히 많은 물건이 있습니다.
레지던스인 만큼, 간단한 주방용품, 주방세제 및 왠만한 양주, 한국술, 현지술과 과자, 라면, 아이스크림 그리고
워킹에서 사는것에 비하면 더 저렴하고 더 질좋은 수영복도 팝니다.

요기는 칸디 회장님 자택입니다. 아침이면 개와 경호원과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40~50 대로 보이는 키큰 금발 영국형. ㅋㅋㅋ

칸디 로드입니다. 이 길 안에서 만큼은 야간에도 안전합니다. 각 출입구 (1,2,3그로스 합쳐서 5개)마다 가드가 24시간 있고 길 자체에도 보이는 바와 같이 가드가 상시 두세명 있습니다.
리셉션은 칸디2 1층에 있습니다.

24시간 현지직원이 상주하고 매우 눈치 빠르고 똘똘한 친구들이 있어 신속대응이 24시간 가능합니다.
급한 경우에는 완전 늦은 새벽시간(새벽3시 ~ 오전 7시) 제외하고는 대부분 한인매니저님이 대응을 해주십니다.
다만 단골이 되시면, 요 야무진 리셉션 직원들에게 통행세를 빼앗기실 수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칸디는 무엇보다 모든 객실이 콘도형 레지던스 룸으로 기본적으로 모든룸에 싱크대 및 인덕션이 있습니다.
앞서 후기에서도 썻듯이 입실할때나 입실 이후에 키친세트를 요청하시면 냄비, 후라이팬 등 기본적인 주방도구를
제공해주고, 룸클린 시 설거지까지 해줍니다.
칸디의 장점은 그로스배너 1층의 넓직하고 깨끗한 수영장이죠.
수영장은 매일 아침 청소를 합니다. 거주하고 계신 양키형들이 매일같이 수영을 하다보니 여타 다른 호텔들에 비하여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가 잘 되는 편으로 보입니다.
수영장 사용은 오전10시 ~ 오후10시 까지.


타벅, CEO카페 등에서 주문하고 그로스배너 수영장으로 가져다 달라고 하면 수영장에서 바로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C.E.O 카페의 피자와 치킨은 별미입니다. 커피는... 그냥 나쁘지 않은 정도)
테이블은 4인용 테이블 대여섯개 정도.
밤에는 은은한 색색 조명을 켜놔서 수영은 못하더라도 수영장 곁에서 조용히 맥주한잔 하기 좋습니다.
워낙 객실도 많고 이용객도 많아 피크타임에는 조금 아쉬운 경우가 간~~혹 발생하지만 칸디 픽드랍은 앙헬레스 최고입니다.
정규로 움직이는차가 4~5대정도의 밴이 있고, 피크시간, 러쉬아워 시간에는 백업 드라이버도 투입해서 승용차와 한국인 사장님 차인 SUV까지 동원되어 왠만하면 10분안에 어디든 옵니다.
다만 밤 11시 ~ 새벽 2시 까지는 공항 픽드랍 시간이라 들고 나는 사람들 상황에 따라 조금 더 걸리긴 합니다.
저는 이번에 그로스배너에 묵었습니다. 이유요? 걍 젤 싼방 ㅋㅋㅋㅋㅋㅋㅋ 왈라뻬라라라라라라라라라
정가 3,000p, 프로모가 2,700p, 장박할인 5% 하면 1박에 2,565p 입니다. 이정도면 가성비 갑이죠. 인근의 다른 호텔들과 비교해도 절대 비싼 가격대가 아닙니다.
그로스배너가 조금 낡은 이미지가 있는데 1~2년 사이에 한인매니지먼트에서 관리하는 방들은 내부가 리모델링되어 어떤 방은 칸디 1,2 보다 깔끔하게 되어있기도 했습니다.
제가 이번에 받은 방이 그랬지용~!!






냉장고도 냉장, 냉동실 분리되있는거고, 전자레인지, 전기포트, 쇼파, 테이블 등등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 그로스배너 이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실게 있습니다.
벽간 소음은 매우 차단이 잘 되는 편인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외부 창문과 문이 매우 얇습니다.
복도에서 발생하는 소음에는 매우 취약하다는 점. 다행히 창문과 문이 길쪽으로 나있지 않아 외부 길에서 들리는
소음 걱정은 안해도 되지만, 호텔 자체가 복도형으로 되어있어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말소리나 아침에 청소하는 아떼들의 대화소리는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이부분에 민감하신 부분은 반드시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칸디 그로스배너 스튜디오룸에서 묵었던 후기입니다!!
형들의 호텔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동남아 커뮤니티

댓글 3
우리의 추억이 사라지면 안된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