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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3일차. 클럽투어링

시차 적응을 개같이 망해서

낮에는 개처럼 자고 있습니다

그동안은 시차 적응한다치고

그냥 자려고 했는데 불금이라 클럽 투어를 진행합니자

클럽들이 모여있는 신시가지는 차와 사람으로 인산인해

어떤 느낌이냐면 그냥 홍대 같습니다. 홍대놀이터 주변

몇몇 언니들이 미모가 뛰어나지만 짝들은 다 있습니다

클럽에는 약간의 입장료가 있고, 맥주의 경우 3000원정도 입니다. 무제한 음료시스템이 있는 곳도 있으나 술을 안좋아하기에 패스

가다보면 삐기가 엄청 호객하는데, 절대 피해야 합니다.

거긴 클럽이 아니라 룸사롱입니다. ktv같은 느낌더라군요

들어가자마자 분위기 읽고 패스

애당초 뭘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닙니다.

그리고 가고 싶었던 게이바를 방문했습니다.

여기 평점은 다른 곳보다 월등히 높더군요. 그냥 현지인들 놀러오는 곳 같은 느낌

맥주 가볍게 마시고 몸을 흔들며 놀다가 1시간만에 복귀

일단 신시가지는 경찰도 많고, 치안도 어느정도는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너무 깝치지 않으면 죽지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

여전히 물량은 쏟아지나 마음에 드는 처자도 없거니와 애당초 픽업 목적으로 간것이 아니라

다른 클럽도 분위기는 비슷하나, 저같은 경우는 뇌빼고 놀기엔 게이바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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