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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달살이를 할때 필요한 2번째 거점

형님들 안녕.

오늘은 방콕 한 달 살이를 할 때 반드시 필요한 두 번째 거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게.

태국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고민을 하는 형들도 있을 거야.

"거기 솔직히 동남아라서 좀 불편하지 않나? 생활 인프라가 많이 떨어지지 않나?"

이런 고민하는 형들 분명히 있을 거야.

그래서 내가 지난번에 이야기했던 게 바로 세븐일레븐이야.

세븐일레븐은 하나만 있어도 거의 모든 생활에 필요한 게 다 해결되고,

세븐일레븐보다 조금 더 발전된 곳이 있다면 빅씨마트(Big C)라는 곳이 있어.

우리나라로 치면 대형마트, 그러니까 이마트 같은 개념이지.

근데 사실 빅씨마트는 동네마다 촘촘하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세븐일레븐을 찾기가 훨씬 쉬워.

물론 빅씨마트가 물건도 더 다양하고 가격도 좀 더 싸지만,

내가 생각하기에는 일단 세븐일레븐 정도만 있어도 삶에 당장 필요한 것들은 충분히 커버할 수 있다는 거야.

자, 그럼 긴급한 문제들은 세븐일레븐에서 해결했다고 치고, 거기에서 조금 더 발전된 이야기를 해 볼게.

두 번째 거점은 바로 센트럴 플라자(Central Plaza)라는 백화점이야.

방콕에는 백화점이 여러 군데 많아. 한 달 살이 유튜버들을 보면 시암 파라곤이니 아이콘시암이니 터미널 21이니 하면서 많이 소개하잖아.

물론 그런 백화점들도 좋지. 그런데 그런 곳들은 여행이나 명품 쇼핑 목적에 조금 더 가까워. 생활의 기반이 되는 백화점으로는 나는 센트럴 플라자가 있으면 정말 좋다고 생각해.

이 센트럴 플라자는 분명히 고급 백화점인데, 한편으로는 서민들에게도 가장 많이 개방되어 있는 그런 백화점이야.

예를 들어 압구정에 갤러리아백화점이 바로 옆에 있다면 매일 드나들면서 생활하기에는 조금 부담스럽잖아. 물가도 그렇고.

그래서 압구정 주민들도 동네 장은 현대백화점에서 보고, 조금 더 백화점다운 느낌은 갤러리아를 간다는 이야기도 있잖아.

그런데 스타필드가 옆에 있다면 어떨까?

오히려 훨씬 부담 없이 자주 가게 될 거야. 스타필드 안에는 신세계백화점도 있고 이마트도 있고 여러 시설들이 다 있으니까.

왜냐하면 스타필드는 일반 대중을 위한 복합 쇼핑몰의 개념이잖아.

센트럴 플라자도 약간 그런 개념이야. 안에 백화점도 있고, 마트도 있고, 여러 편의시설이 다 들어가 있는 거지.

시설도 너무 잘되어 있고 쾌적해서 태국 사람들도 센트럴 플라자를 많이 이용해. 한 달 살이를 하는 관광객 입장에서도 센트럴 플라자가 가까이 있으면 정말 편해. 굉장히 많은 인프라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거야.

여기는 진짜 미친 곳인 게 구성이 너무 알차게 되어 있어. 가성비 좋은 아이템부터 고급 아이템까지 다 있으니까 이 안에서 웬만한 건 전부 해결할 수 있다는 거지.

예를 들어 지하에 있는 슈퍼마켓은 세일할 때 도시락이나 음식들이 진짜 가성비가 엄청 좋고, 음식도 굉장히 깔끔해.

그리고 다른 층들을 가 보면 일본 라면집 같은 외식 브랜드들도 많고, 영화관도 있고, 슈퍼도 있고, KFC 같은 해외 프랜차이즈도 있고, 심지어 한국 떡볶이집이나 한식당도 있어.

거기에 백화점에서 살 수 있는 제품들은 거의 다 있고, 영화관까지 있으니까 없는 게 없어.

그러니까 라이프스타일을 제대로 즐기려면 센트럴 플라자가 하나 있으면 삶에 활기가 돋는다는 거야.

데이트할 곳이 마땅치 않다면 태국 여자랑 여기에서 데이트해도 괜찮아. 그 정도로 나는 강력 추천하는 곳이고, 한 달 살이를 한다면 근처에 하나쯤은 꼭 있었으면 하는 백화점이야.

내가 진짜 투어 가이드 했으면 작살 났을 텐데, 그걸 못 해서 많이 아쉽다.

어쨌든 오늘은 이 백화점에 대해서 이야기해 봤어.

좋아요 (0)
  1. 0
    저기에 다이소만 있음 완벽할텐데 ㅋㅋ
  2. 0
    글쓴이 답글
    다이소 비슷한 거 백화점 안에 있어요. ㅋㅋ 미니소 인가
  3. 0
    답글
    @방콕낭만객 아그래요? ㅋㅋ 만능이네요
  4. 0
    글쓴이 답글
    @호구 네 거의 만능이에요 ㅎ